728x90

    Calla Murphy spotted a long stick lying on the forest floor. It would’ve been perfect for playing Hogwarts with her brother as a child. She twirled it, mimicking the movements she’d picked up from the movies. Her hand spasmed involuntarily, throwing the makeshift wand into the darkness of the forest.

    She reassured herself that her squad would be fine in the end. They had the training and the tools to survive. They were smart, resourceful and they knew how to make the hard decisions.

    Their trek from Philadelphia to the abandoned farm house was pure pain. Friends were lost in the city, and now they had lost another. Roy Walsh had gotten sick from a bite he sustained trying to save a child in the city. They stopped at the farmhouse with the sole intention of letting Roy rest and heal until they received further orders. Then Roy had turned. And the orders never came.

    Calla sighed, taking one final look at the bright hunter’s moon illuminating her in the clearing in she had chosen. She peeled back the bandage on her wrist. What was once a mere scratch had degenerated into an oozing black wound with venial electricity crawling up her arm and spreading throughout her body. The veins infected her thoughts, making her itchy… scratchy. She knew she didn’t have much time before she ended up like Roy.

    She placed the barrel of her M4 into her mouth, her good arm finger her thumb into the trigger piece.

    She reassured herself that her squad would be fine in the end.

     

    영어가 된다면 원문으로 읽어보길 추천


    안녕하세요! 저는 팀의 스토리 작가인 [각주:1] Jeremy Ferretti입니다. 첫 개발일지네요. 이번 개발일지는 제 소개와 앞으로 게임에 적용할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2004년에 하프라이프2가 나온 이래로 쭉 NMRiH 커뮤니에 참가해왔습니다. 아직도 하프라이프2가 나왔던 겨울이 생각나네요. 처음엔 D.E.A.D 라는 모드를 좋아했지만 곧 망하게 되고 [각주:2] No More Room in Hell에 빠져들게 됩니다. 개발팀이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아서 저는 빠르게 그들과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Maxx라는 친구와 게리모드에서 약을 팔고 가짜 비디오게임 회사를 차리며 다양한 컨셉의 게임을 가상으로 만들어 냈죠.

    시간이 지나고 Maxx는 NMRiH1에 개발자로 참여하고 저는 저만의 스토리텔링 커리어를 보내며 여러 시나리오를 써왔습니다. 1편 개발 이후 2편 개발이 시작됬을때 Maxx는 스토리작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맵마다 타임라인에 맞는 스토리를 구상하는 동시에 이야기와 맵을 유기성있게 조직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아마 그때 Daivd 'Dman' Meade가 저를 이 일에 추천했을거 같네요.

    안타깝게고 좀비 이야기는 이미 세상에 차고 넘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없었던 형식화된 좀비 이야기를 만든는건 저에게 있어 큰 도전이자 기회였습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처럼 컷신이나 주인공의 긴 대사를 통한 스토리 전달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더 어려웠죠.

    팀에 합류한 또 다른 이유는 NMRiH2 처럼 상당히 리얼한 게임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좀비물들이 있었지만 그 형태는 결국 아케이드 형식의 쏘고 도망가는걸로 끝나곤 했죠.

    (이후 몇 문단동안 좋아하는 게임의 스토리 지론을 얘기함) [각주:3]

    감사합니다. infr4mer 였습니다.

     

     

     

     

     

     

     

     

     

     

     

    1. writer/narrative guy [본문으로]
    2. 의역 : Personally I was most excited for the mod D.E.A.D. (which has long been dead) [본문으로]
    3. So that’s where we’re at. Out of all the dev posts, you’re probably going to hear the most from me, considering writing is something I just do. Commentary on what I’m working on also helps me work better and more efficiently.

      Plans for my upcoming dev posts include the inspiration for NMRiH2, the life behind the Night of the Living Dead map, the timeline of our fictional universe, the characters we will populate the worlds with, and the ideas for the upcoming campaigns. [본문으로]
    Posted by caKT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