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왔다 볼륨 1의 형태를 그대로 본딴, 성공한 밴드의 전형적인 추억팔이와 신곡에 목마른 팬들을 달래주는 앨범 휴식기 이후 나온 노래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니아 앨범의 노래는 2곡뿐이다 흠.. 어쨌든 요절한 릴핍과의 노래와 선공개 싱글 하나와 미공개곡 하나 이렇게 구성되어있음 밥 딜런은 6집에 들어갈 노래였다는데 이런 좋은 노래를 4년이나 묵혀뒀다니 쩝 이제 남은건 8집인데 점점 완숙해지는 패트릭의 보컬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관건일듯
성공적인 3집 Evolve 이후 1년 반 만에 나온 신보 개인적으론 아쉽다 선공개된 싱글들 말곤 딱히 와 쥑이네 하는 노래는 없었음 좀 더 들어보고 판단해야할듯 3집땐 1~4번트랙까지 쭉쭉 연결되면서 들었는데 이번 앨범은 3집의 연장선상에서 자가복제한 느낌? 나쁜건 아닌데 수작이라곤 평가하기엔 무리..
기존과는 많이 다른 음악을 낸 뮤즈 이런 컨셉 앨범들은 보통 지나치게 컨셉에 치우쳐서 망하기 마련인데 뮤즈는 그 정도 까진 아닌듯 7집같은 느낌을 바랐는데 완전 다른 노래가 나와버리니깐 솔직히 당황스럽긴 하다 여튼 개인적으론 3,4,5번 트랙이 좋은거 같음 이왕 산거 슈퍼 디럭스로 살껄 그랬나.. 9집땐 더 락킹한 앨범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Fall Out Boy(@falloutboy)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8월 22 11:44오전 PDT 고향에 대한 러브레터라고 볼 수 있는 이번 EP 하도 돌아다녀서 멤버들이 향수병에 걸린건지 3곡 전부 시카고에 대한 이야기 밖에 없다 딱 3곡이지만 음원 순서대로 폴아옷보이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 1번 트랙인 Lake Effect Kid는 군데군데 손본곳이 있지만여전히 4집의 느낌이 났다데모버전 들으면서 클린턴 스팤ㅅ! 거리던거 진짜 듣기 싫었는데 이런게 없어진걸로 만족중 2번 트랙은 5,6집의 분위기가 나는 전형적인 홈타운 노래 그리고 3번 트랙은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완전 취향 저격..개인적으로 매니아 앨범의 YAM같은 노래가 또 안나오나 했는데 귀신같이 나와버림;;혹자는 패트릭의 솔로앨..
매니아 앨범의 첫 싱글로EDM에 도전했던 폴아웃보이 개인적으로 매니아 앨범에서많이 좋아하는 노래인데문제는 라이브가.. 물론 EDM 떡칠을 해놨으니 라이브가 힘든건 사실이지만원곡과 차이가 너무 심해서첫 라이브 영상 공개할때 실망을 많이 했었다 그 이후로 매니아 투어에서 가끔 피아노 버전으로 들려주던걸피트가 뿌린 USB를 통해서 유튜브에 공개됬다물론 공개된지는 한참 됨 확실히 좋긴 좋은데마지막 보너스 트랙으로라도 넣어줬으면 했음 과연 새 EP에 이걸 넣어줄지? 아마 아닐듯
이전 이야기 오늘 낮에 매니아 앨범의 마지막 트랙 Bishops Knife Trick의 뮤비가 나왔다 예전부터 뭔가 나올때마다 미리 피트의 트위터로 정보를 조금씩 공개했던걸 생각하면이번에도 이전에 공지를 했겠구나 싶어서 트위터를 들어가봤는데 띠용~ Lake Effect Kid EP가 나온다는것 대체 무슨 심경의 변화로 낼일 없다던 노래는 내는것인지과연 YAM의 피아노 버전도 들어갈것인가아니면 다른 오래된 미공개곡들도 나오는것인가 설마 딱 한곡 싱글로 내고 치워버리는건 아니겠지 ㅠ9월 8일 시카고에서 직접 첫 공개할거같음 아아아 더 빨리는 안나오나~ --- 2018/08/03 추가 ---이번 EP의 타이틀이기도한 Lake Effect Kid는과거 공개된 스튜디오 데모와 매우 비슷(?)또한 완전 새로운 노래..
지금까지 뮤즈 8집 싱글이 총 2개 나왔다 작년 5월에 나온 Dig Down이랑 올 2월에 나온 Thought Contagion 그 이후로 몇가지 떡밥만 뿌렸던 매튜였는데16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진 하나가 올라왔다그렇다 19일에 나올 새 싱글은 Something Human이 되시겠다 유튜브에 티저영상을 올렸는데역시 반응은 딕땅 나올때처럼 부정적인 반응이 많이 보였음나오고 평가해도 늦지않을텐데 과거의 뮤즈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걸로 봐야할듯 새 싱글 소식은 요정도고다음은 8집 이름인데확실한건 아니지만 일단 하나로 압축된다 첫 번째 힌트는 뱃지알려진 사진은 요거다애너그램이라 그렇지 여튼 저런 단어가 나온다나 뭐라나 이전에 나온 싱글들의 제목을 생각하면 그럴듯함게다가 새 싱글에서도 뮤비 초반에 저 ..
2월 22일에 LLAMANIA 라는 앨범이 나왔다앞으로 "발매될일 없는" 데모 3곡을 추려 뿌렸는데그 앨범의 3번 트랙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미완의 수작(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을 듣다보니폴아웃보이가 과거에 직접 녹음하고 공개한 뒤 정작 앨범에선 뺀 Lake Effect Kid가 생각났다 Lake Effect Kid제목도 참 폴아웃보이 스럽다잠깐 딴길로 새자면 제목에 있는 호수 효과는 폴아웃보이의 시작인 시카고과 연관이 있다이 효과 때문에 날씨가 변덕스럽고 또 눈도 엄청오고.. 여튼 그런 지역 특성과 관련된 제목의 노래인데좋은 멜로디와 가사를 가지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10년 넘게 발매가 안되고 있다게다가 피트가 직접 이 노래는 더이상 작업을 안한다고 했으니사실상 끝난 노래나 다름없다LLAMANIA의 3번..
1단계 2단계 그리고 마지막 화룡점정팬들이 의미를 알려줘도 지 좆대로 했다는건 정말 대가리에 든게 없는 ㅄ새끼거나 아시아 사람들을 개돼지로 본다는것안간다 안가 ㅅㅂ 예전에 앤디 헐리가 빅토리아시크릿 공연에서 전범기 의상을 입고 나왔었는데하루쯤 걸려서 제대로 된 사과를 했던걸로 기억한다과연 원리퍼블릭은 어떤 행동을 취할지??단순히 공연때만 가리고 나온다 이딴식의 해명은 하지 말길..
매니아 앨범의 마지막 뮤비다 이 노래로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짐작 가능하고 마침 보라색과 너무 어울려서 역시 폴아웃보이다 싶었음 개인적으론 Stay Frosty Royal Milk Tea의 뮤비가 나왔으면 했는데 노래만 좋으면 그만이니깐.. 그건 그렇고 이번 앨범을 다 들어본 결과 왜 발매 연기를 했는지 이해가 갔다 첫 트랙부터 쿵쿵거리는 취향씹저격하는 음악이 나오고 감-동 음반기준 1,2,3,4,5번 트랙이 연속으로 때려대는데 어후.. 기다린 보람이 있는듯 참고로 이번 앨범 10곡중에 5곡을 싱글컷하고 6개의 뮤비가 나왔다뭔ㅋㅋㅋ If you were church I’d get on my knees Confess my love I’d know where to be My sanctuary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