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완결이 내년 3월이기 때문에 DLC는 접어두기로 하고 스토리만 보자면 그냥 그저그런 B급 혁명영화 수준이다. 5편에서 크게 데였기 때문에 큰 기대 안했는데 딱 적당한 수준으로 스토리 뽑은듯. 좋다곤 할 순 없지만 또 그렇다고 좆구리다 이정돈 아님. 솔직히 말하자면 할거 많다. 싱글 컨텐츠 풍부하고 시스템 잘 짜여져 있고 멀티 컨텐츠도 매칭시간 빼면 나쁘지 않고.. 근데 뭔가 하나씩 나사빠진 모습이 보였다. 가끔 뻑나서 짜증 유발하는 AI, 지혼자 버그나서 하늘을 나는 보트 등등.. 여튼 종합해보면 3편 > 4편 >= 6편 >> 프라이멀 >>>> 뉴던 >>>> 5편 정도로 분류 할 수 있을듯. 이 게임 사려는 사람은 20% 할인할때 본편만 사던가 내년에 DLC 다 나오면 골드에디션 할인할때 사는걸 ..
5편 엔딩 스포가 첫줄부터 있으니부담되면 뒤로가기 누르는걸 추천함.. 5편에서 찜찜하게 끝난 좆같은 스토리를 깔끔하게 끝냈다는점에서 마음에 듬또 먹으면 강해지는 선악과를핵폭발 이후 방사능에 찌든 과일로 표현해서 어느정도 말이 되게 한것도 괜찮았고 뉴 던을 DLC로 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사람도 있지만시스템상으로 달라진 부분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후속작으로 내놓은건 잘한 판단인듯 다만 분량에 비해 가격이 너무 높은게 가장 큰 단점아직 안산 사람들은 좀더 참았다가 50% 세일하면 사는걸 추천함.. 난 또 속았다! 유비 씹새끼들! 톱날 발사기 ㄹㅇ 개꿀잼멀쩡한 스토리이단 점프5편보다 전체적으로 나은 시스템탐헝에 나오는 새로운 맵들이 생각보다 잘 뽑혔음 후속작 치고 짧은 분량인데 가격은 본편급크게보면 역시 3편에..
뿜!! 두달동안 사람 개좆뻉이 쳐놓고 두가지 엔딩 전부 좆같게 만든 이유가 궁금함 파크라이 시리즈 진짜 너무 좋아하고 유비식 오픈월드도 맘에 들어서 이번에도 사놓고 플레이 하는데구역 확보한다고 시간쓰고 서브퀘 깬다고 시간쓰고 그렇게 하라는거 다 하니깐뭔 씨발 미친새끼 하나가 헛소리한게 진짜였음;; 게임 엔딩에 화내는것도 생각해보면 좀 병신같긴한데이건 정도가 심한듯 차라리 다른 요소를 통해서 굿엔딩과 배드엔딩을 나누거나 했어야 함파크라이3이 호평받으니 이새끼들이 4연속으로 똑같은 게임 다른 배경으로 만들고 지랄 이번 파크라이5 역시첫 체포때 가만히 있는 히든엔딩이파크라이4 처럼 가~~~장 현실적인 엔딩이라고 생각함결과론적인 얘기지만 그 당시엔 핵전쟁의 위험도 없었을거고보안관들이 무장한 새끼들이 즐비한곳에 ..
늦어도 너무 늦었다 너무나도 늦은 후기 일단 스샷부터 파크라이4에 스킨입힌거라고 욕먹지만 그래도 여러군데 참신해서 할만한거 같다 개인적으로 파크라이류 게임을 좋아하는것도 있고 (3,4,프라이멀 모두 즐겁게 함)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에 힘이 빠지고 엔딩도 그렇게 마음에 들진않았다 유비식 오픈월드 좋아하는 사람들, 즉 파크라이3,4 모두 재미있게 했던 사람은 아마 프라이멀도 재미있게 할듯 가장 재미있던 부분은 동물들 조종해서 애들 조지는거 매? 같은걸로 옵저빙하다가 찍어죽이고 여튼 직접 해보면 무슨 느낌인지 알거임 이제 신작은 서부에서 하려나? 이러다 중세시대까지 나오는거 아닌가 몰라 3줄 요약 1. 메머드로 줘패는거 타격감 ㅆㅅㅌㅊ 2. 죽창은 고대시대에도 강했다 3. 유비식 오픈월드가 질리면 요것..
3월 10 일 파크라이4의 두번째 DLC인 예티의 골짜기가 출시 되었다 페이건 민을 연상시키는 예티의 포즈가 압권 워낙 본편이 명작이라 이번 DLC도 나름 재밌게 즐겼다 다만 엔딩이 좀 애매해서 그렇지 우리 에이제이는 설산으로 유물을 찾아 나서는데 타고있던 헬리콥터가 RPG에 격추당하고 만다 조종사를 찾다가 예티도 만나고 자제놈들도 만나면서 그렇게 설산의 비밀을 파헤친다 마지막에 골든패스가 말한 유물을 파괴하고 깨어나는데 그게 그만;; ㄷㄷㄷㄷ 이대로 게임이 끝나버린다 에이제이가 확실히 예티가 되는건지는 몰라도 좀 드러운 엔딩 ㅉㅉ: 파크라이 4 : 예티제이
명작 파크라이4 출시당시 엔딩 분기점이 있다고 해서 흥미로웠는데 별 대립구도도 없이 엔딩이 나와버려서 좀 실망한 작품이다 그거 말고는 완벽해서 재밌었는데 흠흠 좀 뒷북이긴 하지만 심심해서 15분 엔딩을 보기로 했다 보는 방법은 다들 알거라 믿음 초반 드 플뢰르의 저택이다 페이건 민이 잠시 기다리라고 말한뒤 잠시 어디 가버리는 장면에서 그냥 기다린다 풍경 구경도 좀 해주고 그렇게 약 15분 정도 있으면 ??? 그리고 화면이 바뀐다 갑자기 스토리 스포하는 페이건 민 ???? 엥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