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시기를 감안해도 이쁜 그래픽패드 친화적인 조작적당한 난이도의 퍼즐들속도감 있는 이야기와 전투전개길찾기가 쉬움 챕터마다 비슷한 진행 방식(새로운곳 도착 - 총질 - 퍼즐 풀기 - 엥 다른곳이었네?)미니맵 없음 플스 독점작이었던 언차티드4를 드디어 해보았다예전에 플스3로 1편만 해본 상태라서 스토리를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생각보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없었는듯 진행이 선형적이라서 길찾기로 받는 스트레스 같은게 없어서 편하게 게임한거 같다이것저것 수집한다고 플레이타임은 20시간 정도 나온듯잃어버린 유산도 해보려고 했지만 이미 엔딩보고 질린 상태라서 시도해보진 않음 아래는 하면서 찍은 스샷들더보기
시원시원한 액션긴 플레이타임눈호강하는 도트그래픽참신한 배경 설정 어려운 조작짜증을 유발하는 세이브구간강제로 눈물을 흘리게 하는 스토리.. ㅠㅠ 특정 보스전에서 세이브 텀이 너무 길어서 실수로 죽으면 다시 돌아오는것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나긴 했는데, 이런류의 게임은 어려워야 플레이타임도 챙기고 도전하려는 마인드도 생겨서 참을만했다생각보다 짧은 플레이타임이었지만 스토리 좋고 설정 좋고 그래픽도 귀엽고 좋아서 재미있게 플레이 했고, 후반부에 진행이 좀 늘어지는 구간이 있긴 한데 스토리로 다 커버 가능할듯?참고로 키보드 + 마우스로 조작을 했는데도 까다로운 부분이 많다보니 스위치로 이 게임을 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한다
스위치 치곤 볼만한 그래픽 한글화 생각보다 엄청 빠른 로딩 가격대비 큰 볼륨 불편한 빠른이동 30프레임 로딩이 너무 빨라서 미션 이름을 제대로 못보는 경우가 많음 스페인어 왜 번역안했지? 돌고 돌아서 스위치로 나온 레데리1 레데리2를 매우 재미있게 즐긴 입장으로서 그 이후의 스토리를 한글로 다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충분히 구입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DLC의 경우 노가다 요소가 좀 있긴한데 그래도 딱 질릴때쯤 끝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듯 스위치 기록상 35시간이 찍혀있긴한데 게임 자체 기록을 보면 본편의 경우 메인임무 100% + 사이드임무 대충 80%로 약 20시간, DLC는 메인 위주로 약 7시간이 나온다 상당히 혜자스러운 플레이타임인듯 그래서 1이랑 2중에 뭐 부터 하라고? 물어본다면 그냥 출시..
디테일한 연출 전편보다 더 커진 볼륨 상상 그 이상의 자유도(전투, 탐험, 빌드 등) 현자들 켜고 다니면 전투시 외롭지 않음(...) 어딜 가야할지에 대한 힌트가 npc를 통해 간접적으로 제시되어 스토리 진행이 편함 스위치를 갈아넣은 수려한 그래픽 프레임 드랍이 심함 현자들이 너무 시끄러움 호불호 갈리는 무기 내구도 시스템 힘빠지는 보스전 뻔한 스토리 짜증나는 말 조종 굳이? 해야 싶은 수 많은 미니 퀘스트들 너무 어두워서 귀찮은 지저 많고 많은 수집요소들 이런저런 불편함이 있지만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어서 시간을 엄청 투자한거 같다 에피소드 챌린지, 미니 퀘스트들 90퍼센트 정도는 깬거 같고 사당도 거의 찾고 수집품도 꽤 많이 찾다보니 결국 플레이타임이 115시간 정도 나왔다 보스전이 상당히 힘빠지..
사놓고 도저히 손이 안가서 냅뒀다가 드디어 플레이 해봄 멀티는 죽어버려서 싱글 위주 후기인듯 엄청난 그래픽에 엄청난 최적화 총 쏘는 맛이 있음 Adv_options 파일이 없어면 찾아서 넣어줘야함, 끊김 현상이 왜 일어나나 했는데 이 파일이 없어서 그런거였음 각 미션의 길이가 매우 짧음 그러다 보니 플레이 타임이 매우매우짧음 (5시간 좀 안됨) 후반부로 갈수록 맥빠지는 스토리 너무 늦게 플레이한 게임이라 큰 평가를 못하겠다 그래픽이랑 초반 몰입감 때문에 출시 초기엔 반응이 엄청났을듯 기본 시스템을 잘 다져놔서 2편이 나름 기대된다 밑의 스샷들은 겜 하면서 찍은것들 더보기
시즌 다 끝나가는데 꾸역꾸역 출시한 모팁 23 후기 23버전을 나름 모바일로 잘 옮겨놨음 여전히 합리적인 로스터 가격 부분적인 KBO 2군 현실화 새로운 앱이여서 작년에 구매한 모바일 버전의 라이선스를 바로 적용 불가 MLB, KBO 말고 없음 여전히 고치지 못한 잡버그(튕김, 저장불가등) 여전히 없는 기능이 많음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걸리는 렉 대체재가 없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점도 생각해야 하지만 그래도 모바일에서 이 정도 퀄이면 뭐.. 봐줄만 한듯 하다
2022/05/22 by Maxx No More Room in Hell - NMRiH2 - May Screenshots - Steam News Trailer coming in June! store.steampowered.com 안녕하세요! 저희 스팀 커뮤니티를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그간 많이 바빠서 포스팅을 하질 못했네요. 빠르게 정리하겠습니다. 게임 개발은 예정대로 순조롭게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컨텐츠도 추가되고 있구요. 아직 고쳐야할 버그들이 많긴 하지만 다음달에 새로운 트레일러를 내놓을 예정이라 흥분되네요! 하단의 스크린샷들은 Night of the Living Dead 맵과 Broadway 3맵을 테스트 하면서 찍은 겁니다. 지속적으로 저희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저희의 ..
제재소 전투 영상으로 엄청 기대를 받은 게임인데 막상 플스로만 나와서 못해본 게임 그렇게 기다리다가 4월에 스팀에서 할인하길래 구입해놓고 드디어 플레이 해봤음 깔끔한 그래픽(오토바이 바퀴에 잔상남는건 큰 단점) 나쁘지 않은 최적화 나름 잘 마무리한 스토리 짱귀여운 멍멍이 재미있는 대규모 호드 사냥 시원시원한 절단효과. 그 덕에 헤드샷 하는 맛이 있음 지루한 루팅 시스템 화염병이 반강제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열심히 루팅 해야함 전투 템포가 좀 느림 반박자 느리고 불편한 상호작용 번거로운 빠른이동 불편한 사격 애지중지 다뤄야 하는 오토바이 은근 신경쓰이는 근접무기 내구도 사소한 수집빼고 게임을 널널하게 했는데 총 플레이 타임 시간은 60시간 정도 걸렸다 페트병 수준의 초반 연료통 상태만 버티면 그 뒤론 나름..
1,2,3,4 순서대로 플레이 했다 ODST와 리치는 플레이 X 쭉 이어지는 서사 직선형 진행이라 머리 아플 일이 없음(단 1편은 길찾기가 좀 난해하다) 양에 비해 값이 너무 싸다 풀 더빙 뭔가 아쉬운 그래픽. 근데 이건 게임의 나이를 생각하면 그럴만 함 살짝 맛이간 4편 풀 더빙이긴 한데 2% 아쉬움 xbox 앱 상태 개판 간만에 재미있는 시리즈를 정주행 했다. 물론 정식 넘버링만 했지만.. 어쨌든 헤일로에 대한 나의 기억은 2000년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마트에 게임코너가 있었는데 거기 엑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헤일로1 이름 모르는 형과 챕터2 까지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그 장면을 십여년 만에 다시 리마스터링 된 장면으로 보다니 느낌이 참 새롭다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
초등학생때 3RD를 미니버전으로 했었는데 다시 온라인으로 만나니 새롭다 해보니 한계는 17레벨 같다. 18은 손도 못대겠음ㄷㄷ 여튼 5시간 정도만 해도 충분히 뽕뽑는 게임이기 때문에 대충 이 정도 하고 후기를 써봄 깔끔한 UI. 리듬게임이 구매자에게 승부를 볼 부분이 몇 없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 하나가 UI부분인데 상당히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 다양한 레벨 기준 정렬. 말 그대로 레벨별로 쭉 정렬해서 하나씩 올라가면서 깨는 재미가 있음 업적 느낌의 잘 만들어진 레이팅 시스템 플레이 중에 일시정지로 속도를 바꿀 수 있음. 생각보다 이게 되게 중요하다고 느낌 판정 커스텀 가능 나름 혜자?인 DLC. 퀄리티도 상당하고 만족함 사소한 디테일 ex)음악 선택 화면에서 설정 들어가면 선택중인 음악이 뒤에서 은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