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에 최적화된 조작 수집과 타이쿤이 지루하지 않음 저렴한 가격인데도 지루해질법하면 계속 추가되는 컨텐츠들 개패고싶은 수왐 체감되는 긴 로딩 30프레임 잦은 프레임 드랍 생각보다 많이 보이는 버그(슬립모드 해제시 게임 멈춤, 출수시 크래시 발생등) 엔딩 이후 할게 없음 자잘한 단점이 많지만 스위치로 하기에 최적인 게임인듯 플레이타임은 기록상 40시간정도 나왔는데 지루하게 느낀부분이 없을정도로 상당히 재미있게 했다 재미있는 국산게임을 얼마만에 해보는건지.. 아래는 하다가 찍은 사진들 더보기
스위치 치곤 볼만한 그래픽 한글화 생각보다 엄청 빠른 로딩 가격대비 큰 볼륨 불편한 빠른이동 30프레임 로딩이 너무 빨라서 미션 이름을 제대로 못보는 경우가 많음 스페인어 왜 번역안했지? 돌고 돌아서 스위치로 나온 레데리1 레데리2를 매우 재미있게 즐긴 입장으로서 그 이후의 스토리를 한글로 다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충분히 구입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DLC의 경우 노가다 요소가 좀 있긴한데 그래도 딱 질릴때쯤 끝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듯 스위치 기록상 35시간이 찍혀있긴한데 게임 자체 기록을 보면 본편의 경우 메인임무 100% + 사이드임무 대충 80%로 약 20시간, DLC는 메인 위주로 약 7시간이 나온다 상당히 혜자스러운 플레이타임인듯 그래서 1이랑 2중에 뭐 부터 하라고? 물어본다면 그냥 출시..
일반 모니터로는 느낄 수 없는 압도적인 몰입감 중력장갑을 활용한 다양한 상호작용들 VR기기의 끝을 보는 듯한 완벽한 시스템 시리즈 팬이라면 만족할만한 최고의 엔딩(엔딩 크레딧 이후 쿠키 포함) 쫄깃하고 재미있는 전투 긴 플레이타임 너무나도 리얼한 그래픽 진짜 너무너무 잘 만든 "공포"게임 적은 무기 수 더빙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생각보다 자막 본다고 몰입 깨는 경우가 많음 맵의 밀도는 상당히 높으나 챕터를 진행하면서 온 길을 돌아보면 "겨우 이거 하려고 이 개고생을?" 생각이 들만큼 맵의 크기가 작음 퍼즐(해킹) 요소가 너무 많음 무기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구석구석에 있는 레진 파밍에 신경 써야함 존나 높은 진입 장벽: 이 게임 한 번 하려면 준비물이 꽤 많이 필요함(알릭스 본편, VR기기, 고성능 공..
디테일한 연출 전편보다 더 커진 볼륨 상상 그 이상의 자유도(전투, 탐험, 빌드 등) 현자들 켜고 다니면 전투시 외롭지 않음(...) 어딜 가야할지에 대한 힌트가 npc를 통해 간접적으로 제시되어 스토리 진행이 편함 스위치를 갈아넣은 수려한 그래픽 프레임 드랍이 심함 현자들이 너무 시끄러움 호불호 갈리는 무기 내구도 시스템 힘빠지는 보스전 뻔한 스토리 짜증나는 말 조종 굳이? 해야 싶은 수 많은 미니 퀘스트들 너무 어두워서 귀찮은 지저 많고 많은 수집요소들 이런저런 불편함이 있지만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어서 시간을 엄청 투자한거 같다 에피소드 챌린지, 미니 퀘스트들 90퍼센트 정도는 깬거 같고 사당도 거의 찾고 수집품도 꽤 많이 찾다보니 결국 플레이타임이 115시간 정도 나왔다 보스전이 상당히 힘빠지..
2020년 7월에 구입한 나의 에어팟 프로 21년에 내가 가진 에어팟 프로가 리콜대상임을 확인하고 언젠간 진단 받으러 가야지 했는데 그대로 까먹어 버렸다 그러다가 저번주에 에어팟 유닛의 배터리 상태가 심각하게 좋지 않다는걸 느끼고 생각해보니 애플케어플러스 보증기간도 한달이나 지났다는걸 알게되서 부랴부랴 근처에 있는 센터에 방문했다 일단 방문 전에 내가 확인한 이상 증상은 다음과같다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가끔씩 노이즈 캔슬링이 약해지고 우우우웅 하는 바람소리가 들림(자가용 이용시 문제 x) 유닛을 착용한 상태에서 유닛 윗부분을 톡톡 건들면 미세하게 '띡띡띡' 하는 소음이 발생(이건 정말 가끔) 금요일에 센터를 방문하고 월요일에 진행상황을 확인해보니 측정결과 이상이 있는 제품이라는 답변을 받았고, 수요일에제품..
사놓고 도저히 손이 안가서 냅뒀다가 드디어 플레이 해봄 멀티는 죽어버려서 싱글 위주 후기인듯 엄청난 그래픽에 엄청난 최적화 총 쏘는 맛이 있음 Adv_options 파일이 없어면 찾아서 넣어줘야함, 끊김 현상이 왜 일어나나 했는데 이 파일이 없어서 그런거였음 각 미션의 길이가 매우 짧음 그러다 보니 플레이 타임이 매우매우짧음 (5시간 좀 안됨) 후반부로 갈수록 맥빠지는 스토리 너무 늦게 플레이한 게임이라 큰 평가를 못하겠다 그래픽이랑 초반 몰입감 때문에 출시 초기엔 반응이 엄청났을듯 기본 시스템을 잘 다져놔서 2편이 나름 기대된다 밑의 스샷들은 겜 하면서 찍은것들 더보기
PS4에서 갓겜으로 불린 스파이더맨의 PC판을 드디어 플레이 하게 되었다 시원시원한 타격감 질리지 않는 웹스윙 전투,잠입 뭘 하든 친절하게 설명해줌 다양하고 재미있는 보스전 다양한 코스튬 레이트레이싱을 빼곤 나쁘지 않은 최적화 수려한 그래픽 호불호 갈리는 많은 미니게임들 중반부로 갈수록 진하게 풍겨오는 유비식 오픈월드 냄새 (장비 업그레이드와 슈트를 얻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싸워야 함) 김빠지고 재미없는 DLC 스토리 총 플탐은 30시간 정도? 부가미션 최대한 하고 지나다니면서 보이는 수집품들도 되도록이면 먹는 방향으로 플레이 했다 dlc의 분량이 매우 짧은 편이라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본편이 상당히 재미있어서 할만했음 이걸 이제 즐기다니 쩝 패드지원도 완벽해서 엑원패드로 문제없이 잘 했다 사양은..
1. 21년도에 출시한 OOTP GO 실행 후 "시즌 구매" 선택 2. EXPORT SEASONS 선택 3. 인증번호를 받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Request Code 선택 4. 이메일에 온 인증번호를 입력후 내보내기 선택 5. OOTP 23을 켜고 "시즌 구매" 선택 후 상단에 있는 로드 시즌을 선택 다시 인증번호를 받을 이메일 주소를 입력 한 후에 요청 코드 선택 그리고 이메일에 온 인증번호를 입력후 진행 그렇게 하면 22에서 사용하던 라이선스를 23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뭐 이리 불편하게 만든건지 흠흠..
시즌 다 끝나가는데 꾸역꾸역 출시한 모팁 23 후기 23버전을 나름 모바일로 잘 옮겨놨음 여전히 합리적인 로스터 가격 부분적인 KBO 2군 현실화 새로운 앱이여서 작년에 구매한 모바일 버전의 라이선스를 바로 적용 불가 MLB, KBO 말고 없음 여전히 고치지 못한 잡버그(튕김, 저장불가등) 여전히 없는 기능이 많음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걸리는 렉 대체재가 없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점도 생각해야 하지만 그래도 모바일에서 이 정도 퀄이면 뭐.. 봐줄만 한듯 하다
냥차티드 냥쌔신크리드 냥이버펑크 냥탈기어솔리드 등등으로 불리는 Stray를 플레이 했다 짱귀여운고양이 B 버튼(엑원패드) 으로 항상 고양이 울음소리를 낼 수 있음 초저사양 말끔한 그래픽 완벽한 패드 지원 복잡하지 않은 퍼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귀여운 추격전 고양이에 대한 사소한 디테일들 (처음 옷을 입을때 불편해 하는 고양이, 놀랄때 고양이의 모습, 키보드에 올라가 있으면 같은 글씨가 계속 나옴 등등) 완벽한 기승전결을 가진 스토리 4시간 정도의 짧은 플레이 타임 여기 저기서 수집해야 알 수 있는 세부적인 스토리라인 가격에 비해서 아쉬운 플레이타임이긴 하지만 완성도가 엄청나서 만족스럽게 플레이 했다 무조건 패드로 하는걸 추천함 고양이 귀여워..